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 노지감귤공선출하회(회장 백홍신)와 농협청년부(회장 강형택)는 2월17일 관내 조합원(용강동 소재) 감귤원에서 ‘고품질 감귤 적정 생산을 위한 감귤원 1/2간벌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회원과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감귤원 간벌사업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감귤원 1/2간벌사업 동참을 통해 감귤 상품성을 향상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자”고 다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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