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제주성공사관학교, ‘제15회 시민강좌’ 개최
제주성공사관학교, ‘제15회 시민강좌’ 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7.02.27 2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을 싣고 떠나는 웃음 릴레이' 특강

 (사)제주 성공 사관학교(이사장 이상숙)는 26일 오후 7시 '행복을 싣고 떠나는 웃음 릴레이'란 주제로 ‘제15회 시민강좌’를 제주시 일주동로 소재 제주민속문화원 3층 강당에서 시민 등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했다.

▲ 문영희 강사는 “건강지수 행복지수는 손이 잘 돌아가야 건강하게 잘 이루어진다.”며 강의 했다.

 이날 이상숙 회장은 “유머와 동기부여, 긍정적인 착각은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은 내가 느끼는 것이고 내가 찾는 것은 아니다. 거짓으로라도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먼저 칭찬부터하고 잘못 된 것은 나주에 이야기 해 가늘게 좋다.”며 특강을 했다.

▲ 정연수 강사는 “어르신들께 왜 웃어야 하는지 왜 운동해야 하는지를 먼저 알려드린다."말했다.

 이어 정연수 강사는 “어르신들에게 강의 나가면 왜 웃어야 하는지 왜 운동(오몽)해야 하는지를 먼저 알려드린다.”며 “자녀를 키우며 마음 아하 던 경험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리는 자식에 대한 욕심이 부모가 억지로 자식을 만들어 가려는데 서 여러 문제점이 발생된다. 모든게 시간이 가면 해결 되다 는 것을 깨달았다. 기다리고 지켜봐주는 방법이 제일 좋다.”며 특강을 했다.

 이어 허이자 강사는 ‘정말행복해요’라는 노래와 함께 율동을 선보였다.

▲ 양정애 강사는 건강박수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어 양정애 강사는 건강박수에 대해 강의를 했다.“건강하기 위해서는 혈관을 윤활하게 하고 영혼을 위한 박수로서 크게 웃으며 박수를 쳐야 하고, 빙섹이 웃는 미소와 함께 박수를 치면 복도 생긴다.”며 못 생겨도 웃으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영희 강사는 “건강지수 행복지수는 손이 잘 돌아가야 건강하게 잘 이루어진다.”며 주변 사람과 ‘옵데강, 반갑수다, 반가워양’ 하며 인사를 자주 하는 습관에서도 건강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김동호 강사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자"를 강조했다.

 김동호 강사는 “말을 함부로 하지말자”며 “분별력 있게 행동하고, 상대에게 진실하고 도움이 되는 말만 하고 적절치 않은 이야기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적절할 때 하라.”며 특강을 한 후 이해인의 시 ‘말을 위한 기도’를 낭송하며 강의를 마쳤다.

  사단법인 제주성공사관학교 관계자는 “웃음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노인회관,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재능기부를 한다.”며 “제주시 일주동로 293-1(삼양 3동) 소재 제주민속박물관 3층 강당에서 창립기념날인 매월 26일 날에 ‘시민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