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와 양파제주협의회(회장 이성탁 고산농협 조합장), 마늘제주협의회(회장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는 1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7년 양파 및 마늘제주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선 2016년도 사업결산 승인과 2017년도 사업 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마늘제주협의회 정기총회는 신임임원으로 회장 이창철 대정농협조합장, 부회장 김진문 조천농협조합장, 감사 김군진 한경농협조합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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