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협의회와 한라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4월 15일은 한라도서관 일원에서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는 제주’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가족단위 이용자들이 즐기도록 연극공연과 전시회 등이 펼쳐진다.
또한 초청 강연회 및 작가와의 만남시간에는 50년 연극인생을 말하는 손숙 연극인을 초청, ‘연극인으로서의 70년 인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밖에도 책 잔치 부대행사로 독서 전시, 체험 마당 등이 열린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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