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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난해한 패션도 소화한 '패완얼' 끝판왕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난해한 패션도 소화한 '패완얼' 끝판왕
  • 미디어제주
  • 승인 2017.04.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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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이 다소 난해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7층 두베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 연출 김철규 / 제작 더드래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곽시양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여리한 흰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자켓과 하의를 매치한 패션으로 시선을 끈 유아인의 등장에 시선을 끌었다. 극중 문단의 아이돌, 다작의 황태자, 저작권 재벌인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를 연기한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4월 7일 첫 방송.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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