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아름다운 건물번호판’공모전에서 당선작 가운데 우수작품 15점이 제주시 종합민원실 고객 쉼터에서 10일 동안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 우수작품 15점은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12월15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진행했던 공모전에서, 디자인(주거, 비주거)과 설치 우수사례 분야에서 대상(3점), 최우수상(4점), 우수상(8점)을 받은 작품이다.
이 가운데 지난 1일 제주시 정례회의에서 ‘아름다운 건물번호판’설치 우수사례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은 ‘제주시 인다4길 15’ (소유자 전철수), ‘제주시 애월읍 녹근로 33’ (소유자 이우림)을 포함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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