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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양가애·양경식씨
제15회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양가애·양경식씨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05.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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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심 교장과 김태윤 장학관은 한국교총 특별공로상
제15회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된 제주중앙초 양가애 교사(왼쪽), 삼성여고 양경식 교사.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제주중앙초 양가애 교사와 삼성여고 양경식 교사 등 2명이 선정됐다.

 

제주교총은 제15회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이들 2명의 교사를 선정,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 오후 5시 오라컨트리클럽 연회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양가애 교사는 1984년 교직에 입문 후 33년간 교실수업개선 및 교수 학습자료 개발 등을 했고, 특수교사로서 장애학생 지원을 통한 공감과 소통을 위해 매진하는 등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양경식 교사는 1987년 교직에 입문 후 30년간 교직에 봉직하며 수준 높은 음악활동으로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의 음악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등 예술교육 발전에 노력했다.

 

또한 삼성초 강현심 교장과 제주시교육지원청 김태윤 장학관이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한국교총 교육명가상은 고영종(서귀포중 교감), 고상아(한라초 교사) 부녀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동광초 김효정 교사와 제주영송학교 김용규 교사가 제주교통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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