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황규광)은 지난 6월15~16일 우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스타팜 제주협의회(회장 양광순)와 상호 정보교류와 상생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엔 초빙된 강승진 박사(제주연구원 제주밭담6차산업 기반구축사업단장)이 ‘디자인농업과 6차 산업화 사례로 보는 지역자원 융복합화를 통한 제주농업, 농촌의 다각화’ 란 주제로 특강했다.
이 강의 주제는 스타팜과 관련이 깊어 참가한 제주협의회원들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스타팜은 국가인증(친환경, GAP, 전통식품 등)을 받고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농장 가운데 모범이 되는 대표적인 농장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엄선해 지정·운영하는 농장을 말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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