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시청출장소(지점장 송수복)가 개점 11주년을 맞아 지난 7월1일부터 객에게 친환경 쑥차, 연잎차, 수국차, 우엉차, 뽕잎차, 도라지차, 대추차, 모과차, 생강차, 오미자차 등 차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고객사은행사로 친환경차를 제공해 사람이 자연과 조화돼 상생하며 보다 사람을 소중하고 가치 있게 품격을 높여주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송수복 지점장은“앞으로도 해마다 개점일이 되면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친환경차를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대표문화행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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