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지난 7월21일 자재담당 팀장과 농약 담당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자재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상반기 자재사업 진도분석을 통해 하반기 추진계획을 세우고 원활한 자재공급과연합구매 확대를 통해 영농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제주농협은 회의에 앞서 범농협 임직원의 불공정행위 예방과 공정거래문화를 제고하기 위해 불공정 관행 근절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강사를 초청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잔류농약 허용기준과 병해충 방제교육도 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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