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유소년승마단 진재원이 국제승마대회 허들60종목에서 초등부 1위를 차지했다.
진재원은 둘이서한마음종목에서도 류수환과 함께 초등부 2위를 거머줬다.
에이원유소년승마단(단장 차무석)은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회 영천대마기 국제유소년승마축제에 참가해 종합 4위에 올랐다.
승마단은 올여름 창단해 한달만에 국제승마대회에 출천해 각 종목에서 입상을 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차무석 단장은 “창단한 지 한달만에 제주 한라마로 출전해 웜블러드 등 월등한 말들과 겨뤄 이뤄낸 성과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선수 발굴 등 훈련에 정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허들60종목 초등부 1위 : 진재원
△둘이서한마음종목 초등부 2위 : 진재원, 류수환
△둘이서한마음종목 중학부 3위 : 고명재, 현덕성
△장애물80종목 초등부 4위 : 류수환
△장애물80종목 중학부 3위 : 고명재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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