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봉사단 제1지역본부(본부장 강종호)는 2일(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필수)에 후원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은행봉사단 관계자는 “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봉사기금을 조성, 학교 및 소외계층을 찾아 장학금 전달했다.”며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로서 단원들은 이날 이도일동 독거장애인 가구를 방문,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를 펼쳤다.”며,
또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한 제주은행은 지난 1969년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상공인을 중심으로 창립한 지역은행이다.”며 “제주의 성장여건과 안정적인 경영기조 아래 지방은행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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