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푸드(food) 표현 셀프 힐링’ 프로그램 시작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푸드(food) 표현 셀프 힐링’ 프로그램 첫 회기가 9일부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한 차례씩 둘째 토요일마다 모두 4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9일 첫 회기 시간에는 지역 주민들이 펑과자와 믹스 커피를 이용해 직접 스토리텔링을 해보고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푸드 예술 치료는 오감을 깨우고 심리적인 저항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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