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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업 (주)아이피어브로드‧(주)덴티움 제주 이전
13일 제주도와 협약…2020년까지 총 88억 투자‧108명 신규 채용
데스크승인 2017.09.13  17:39:55 이정민 기자 | 73jmlee@hanmail.net  
   
13일 진행한 수도권 기업 제주 투자를 위한 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 제공>

수도권 기업의 제주 이전으로 1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추가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본청 1청사 삼다홀에서 ㈜아이피어브로드(대표이사 서성호), ㈜덴티움(대표이사 강희택)과 수도권 기업 제주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들은 현재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주)아이피어브로드는 지적재산권 관련 시스템 개발 기업으로 오는 2019년까지 본사 이전을 위해 총 38억원을 투자하고 58명(기존 10명, 신규 48명)을 고용한다.

 

치과용 기기 제조기업인 (주)덴티움은 오는 2020년까지 R&D센터 신설을 위해 총 50억원을 투자하며 신규 직원 60명을 채용한다. 기존 20명을 포함하면 80명이다.

 

(주)아이피어브로드는 지난 7월 6일 구로에서 진행한 기업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제주도와 본사 이전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고 (주)덴티움은 2014년부터 연구소 이전을 검토, 지난 7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폐업 법인 건물을 낙찰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찬 제주도 관광국장은 “이들 기업이 제주 미래가치를 높이는 투자에 잘 부합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올해 기업유치 목표 달성에 가까워진 만큼 이를 위한 지원과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의 올해 기업유치 목표는 5개 기업, 300개 일자리 창출로, 이날까지 모두 4개 기업(196명 고용)이 유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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