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9일 친구의 집에서 현금과 직불카드를 훔친 오모씨(19.제주시)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0분께 친구 박모씨(19.제주시)의 집에 놀러 갔다가 박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책상위에 있던 지갑을 뒤져 현금 25만원과 직불카드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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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9일 친구의 집에서 현금과 직불카드를 훔친 오모씨(19.제주시)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0분께 친구 박모씨(19.제주시)의 집에 놀러 갔다가 박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책상위에 있던 지갑을 뒤져 현금 25만원과 직불카드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