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제주지부(본부장 권민정)가 지난 27일 구독저 22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깝도이(본명 방정수)를 제주지역 꿈 지원단으로 위촉했다.
꿈 지원단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이 미래사회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사업이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어른들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을 연결해 꿈 응원 메시지 전달, 직업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깝도이는 ‘목표를 정하고 앞만 보고 달려라’는 메시지를 쓴 뒤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도내 굿네이버스 ‘꿈 지원단’ 캠페인에 동참을 희망할 경우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064-805-4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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