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이 오는 11월 18일 별이내리는숲 3층 배움터에서 ‘어린이책 차영경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차영경 작가는 <마음먹기> 등 여러 작품을 썼으며, <아주아주 멋진 하얀공주>는 201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받기도 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은 ‘힐링 마음요리 만들기’를 주제로 <마음먹기>와 <마음요리> 등의 책을 읽고, 서로의 마음 상태를 이야기 나누고, 클레이로 힐링요리도 만들어본다.
대상은 초등 1~3학년 학생 30명이다. 참여할 이들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는 ☎ 717-6471.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