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가 13년 만에 신규 직원을 뽑았다.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 회장인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지난 4일 제주도청 정무부지사실에서 신규임용자 3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임용장을 받은 이들은 2주간의 행정실무 교육 등을 받은 뒤 감귤관련 전문 행정 유통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임용장을 전달하며 “감귤은 제주의 생명산업이다. 모든 감귤 농민들이 믿을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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