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40일 이상 숙성된 ‘빙온 한우’ 싼값에 맛보세요”
“40일 이상 숙성된 ‘빙온 한우’ 싼값에 맛보세요”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3.12.1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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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서귀포·안덕·중문농협 등 할인 돌입
행사기간 1등급 한우 100g당 6900원에
조천읍에 있는 제주빙온숙성센터
조천읍에 있는 제주빙온숙성센터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40일 이상 숙성된 ‘빙온 한우’를 싼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대정농협과 ㈜대신육가공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40일 빙온숙성 안심한우 런칭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등급 한우 등심과 채끝, 부채살 등 구이류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동안 대정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00g당 9500원인 1등급 한우를 6900원에 살 수 있다.

대정농협은 물론, 다른 농협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서귀포농협은 대정농협과 같은 기간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안덕농협과 중문농협은 20일부터 25일까지 각각 농협의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장기 빙온 숙성은 육질의 저하를 막는 하나의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축산업계는 이를 반기고 있다. 이번 빙온 숙성은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는 제주빙온숙성센테에서 진행됐다. 한편 제주빙온숙성센터는 제주시 조천읍에 주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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