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심당(대표 김두원)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선식음료 560개(금14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한 영양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국제가정문화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물품을 배부한다.
김두원 대표는 “제주도민의 사랑을 받으며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하였다”며, “시설 이용자들이 영양 선식을 통해 불균형한 식생활을 개선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심당은 제주식문화콘텐츠와 제품을 제조하며, 제주의 가치를 담은 공간과 레시피로 제주의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