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룡미술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동룡미술관은 미술관 재방문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1주년 기념 에코백과 개관 전시 포스터 증정, 모든 관람객들을 위한 연말 디저트 제공 등의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뮤지엄 스토어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유동룡미술관은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본명 유동룡, 1935~2011)의 철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미술관을 설계했고, 개관전시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으로 관람객을 만나고 있다.
재관람 특별 혜택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유동룡미술관 1주년 에코백 및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 전시 포스터를 증정한다. 혜택을 받으려면 사전 예약한 뒤 재관람을 증빙할 수 있는 내역을 제시하면 된다.
또한 티라운지에서 연말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이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뮤지엄 스토어에서 1월 31일까지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도 판매한다. 기프트 세트는 △유동룡미술관 X ODUJEJ ‘수풍석미술관 오두제’ 크레용 3종 △유동룡미술관 리유저블 컵 1개 △이타미 준 건축 메모지 2종 (온양미술관, 방주교회) △개관전시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 포스터 1종 (랜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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