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동인회 신임 회장에 현홍대 전 제주농협 본부장이 선출됐다.
제주농협동인회는 지난 28일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창립 52주년을 개최, 현홍대 전 본부장을 제27대 제주농협동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함께했던 농협인! 귀감되는 동인회!’를 슬로건으로 내건 현홍대 회장은 이날 “고비 때마다 하나 되어 위기를 이겨내며 새로운 기회를 열어왔던 농협정신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자긍심을 갖는 건강한 동인회로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제주농협동인회는 지난 1972년 창립, 현재 125명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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