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제스코마트 강동화 회장, 초록우산 개인 누적기부 5억원 달성
제스코마트 강동화 회장, 초록우산 개인 누적기부 5억원 달성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4.03.11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 제주 개인기부자 8,200명중 최고액”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사진 1) 8일(금)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강동화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함께 개인 누적 기부 5억원 달성에 따른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사진 1) 8일(금)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강동화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함께 개인 누적 기부 5억원 달성에 따른 기념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서는 지난 8일(금)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초록우산 제주지역 개인기부자중 최초 5억원을 후원한 ㈜제스코마트 강동화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동화 회장은 2002년부터 초록우산에 후원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에 부부가 함께 그린노블클럽(초록우산 1억 기부자 모임)에 가입하여 제주 그린노블클럽 1호 , 부부 그린노블클럽 1호 후원자가 되었다.

강회장이 현재까지 기부한 개인누적후원금은 5억 5백만원 상당이며 이는 8,200명의 초록우산 제주지역 개인 기부자중 최초임에 의미가 크다. 더불어 법인 후원금을 포함한 총 누적후원금은 7억6천6백만원에 달한다.

강회장이 기부한 후원금은 ‘강동화 기금’으로 사용되어 도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학습비, 주거비 등으로 수년간 전달되었다.

후원금을 지원받은 아동의 보호자는 “ 아이가 부정교합이 심해 학교 친구들과의 어울림이 힘들었는데, 교정치료비를 지원받게 되어 아이가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 덕분에 아이가 반찬도 잘 씹을 수 있게 되었고, 친구들과도 어울리기 시작했다”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었다.

강동화 회장은 “ 작은 마트를 운영할 때부터 과자를 사러 온 아이들을 보며 언젠가는 아이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초록우산과의 좋은 인연을 시작으로 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나 역시 기쁘다.” 며 “내가 바라는 건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행복했으면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나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가 1억원 후원을 약속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변정근 본부장은 “ 오랜 기간 강동화 회장님이 함께 해준 나눔 덕분에 많은 아이들의 삶에 크고 작은 변화들이 생겼다. 이게 바로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강회장님의 진심어린 마음이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언제나 우리 아이들에게 변함없이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어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