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21일 아라동주민복지센터(동장 고명선),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 등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일상’을 마련했다.
올해로 2번째인 이번 사업은 생일을 맞은 홀로 사는 어르신 가운데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1명을 선정해 추진됐다.
이날 생일상을 받은 김 모 어르신(여·85세)은 “이웃들이 찾아와 가족처럼 안부를 물어봐 줘서 감사하고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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