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메종 글래드 제주가 글래드 뮤직 페스트 ‘거미 × KCM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8일 오후 5시 30분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가수 중 대표적인 소울 디바로 꼽히는 거미와 감성 발라드 KCM이 출연, 봄날의 감성 충전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해준다.
115분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 입장료는 VIP석 12만5000원, R석 11만5000원, S석 9만5000원이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이용권이 포함된 가격은 VIP석 21만 원, R석 19만 원, S석 18만 원이다.
관람객들에게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 ‘갓포아키’, ‘몸삭 스파’, ‘콘타이’, ‘플레이타임’ 등 메종 글래드 제주의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 스탬프와 혜택이 포함된 쿠폰북이 제공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전화 예매(064-710-8222)로 예약이 가능하며, 3월 31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로 1~2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호캉스와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 패키지’도 선을 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과 선착순 6팀 한정, 패키지 전용 좌석으로 배정되는 R석 티켓 2매와 부대업장 할인 쿠폰북 2개, 레이트 체크아웃 4시간 추가 서비스(오후 3시 체크아웃)가 제공된다. 투숙 기간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금액은 스탠더드 객실 기준 31만 원부터다.
한편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글래드 호텔 방문 고객들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