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의 평일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우천시에는 미운영된다.

馬문화 체험 공간은 오는 20일부터 10월 31까지 마련돼, 전 세계의 행운 상징물이 한곳에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행운의 기(氣)를 전하는 '행운의 하우스', 세계에서 제일 작은 말 품종부터 체중이 1톤에 육박하는 제일 큰 말 품종을 비롯해 '말괄량이 삐삐'에 나왔던 품종인 '아팔루사', 영화 '슈렉'에 나왔던 품종인 '당나귀' 등 총 9종 32두의 이색말들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세계 말체험 동물원', 무료로 승마체험이 가능한 '어린이 승마장' 및 자전거와 돗자리를 무료로 대여하여 즐길 수 있는 '꿈의 광장'이 제공된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관계자는 "제주경마공원의 평일 방문객에게도 말(馬)문화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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