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고사리 채취 나선 80대 할머니 실종
고사리 채취 나선 80대 할머니 실종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4.28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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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9시26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남조로변 태흥목장 인근에서 강모 할머니(82)가 실종됐다며 사위인 김모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강 할머니는 이날 아침 혼자 버스를 타고 이 일대에서 고사리 채취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소방본부는 소방대원 등 100여명을 동원해  이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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