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장한철)은 올해 설 전 10영업일(1월13~26일)동안 도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1225억원(발행액에서 환수액을 차감한 순발행액 기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39억 원보다 8.5%(114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화폐발행액 1507억 원은 지난해와과 비슷한 수준이나 화폐 환수액(282억 원)이 62.1% 늘어남으로써 순발행액(1225억원)은 준 것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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