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스크논단] 공권력에 짓밟힌 '민의(民意)' "도민의 의사를 반영해 기본계획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교육.의료개방과 관련해서는 일부 견해의 차가 있는데, 앞으로 대화를 통해 최대의 공약수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2005년 9월30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태환 제주도지사) ▲ 윤철수 편집국장 "특별자치도 기본계획안을 수립하면서 행정당국에서는 나름대로 최선의 민의의 수렴을 기고 | 윤철수 기자 | 2005-11-12 10:47 [우리의 주장] '버림받은 도민' 어디로 가야하나 선택되지 못한 '버림받은 도민'들은 어디로 가야하나.화려한 미사여구로 포장된 제주특별자치도가 결국 '선택받은 도민'을 위해 민의에 등을 돌렸다.11일 오후 3시 제주시 민속관광타운 탐라극장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공청회'는 지방자치 역사에 새로운 오점을 남겼다.그것도 민주주의가 한층 무르익고, 민선 지방자치시대 기고 | 미디어제주 | 2005-11-11 20:33 [e-취재파일]"이젠, 이주여성들 위한 대책 세울때!" ▲ 김정민 취재기자 "한국을 알고 제주도를 알아야죠!"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이 여성과 결혼할 가능성은 10%정도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농어촌으로 들어가면 결혼하는 4쌍중 1쌍은 국제결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지역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마찬가지다. 이를 위해 북제주군은 내년도부터 북제주군내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 여성을 위한 정착 기고 | 김정민 기자 | 2005-11-10 12:24 [우리의 주장] 공무원 동원 '구태행정' 개탄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을 연내 국회 통과시키기 위한 첫 관문인 9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공청회'가 모두 무산됐다.서귀포시의 경우 진행도중 항의에 부딪혀 이후 내용은 서면제출토록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지만, 제주시 공청회는 아예 개최조차 못했다.공청회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으나, '공무원 동 기고 | 미디어제주 | 2005-11-09 17:57 [데스크논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의 운명' 운명은 주어진 것인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인가.'운명으로 받아들여라', '그게 운명이니 어쩔 수 있겠니?',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다' 는 얘기에서는 운명은 전자에서 처럼 주어진 '필연적'이라고 생각된다. ▲ 윤철수 편집국장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도 얼핏보면 '필연적 운명'이 엿보인다.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도 그녀를 사랑하게 된 것이, 기고 | 윤철수 기자 | 2005-11-05 13:24 [미디어칼럼]특별법의 어제와 오늘 ▲ 강경식 제주주민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장 지난 1991년 11월 7일 서귀포나랑사랑청년회 건물 3층 옥상계단에서 “나는 우리의 살과 뼈를 갉아 먹으며 노리개로 만드는 세계적 관광지 제2의 하와이 보다는 우리의 삶의 터전으로써, 생활의 보금자리로써의 제주도를 원하기에 특별법 저지, 2차 종합개발계획 폐기를 외치며 또한 이를 추진하는 민자당 타도를 외치며 이 기고 | 미디어제주 | 2005-11-05 12: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313323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