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MCA유치원이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2022학년도 학부모 안심유치원 환경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제주YMCA유치원은 이에 따라 노후화된 시설과 설비를 교체, 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유아를 맡길 수 있는 유치원 교육 환경을 가지게 됐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이 지난 15일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를 찾아 실내·외 환경정리를 진행했다. 이날 아름로타리클럽과 아라동청년회가 함께 나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이날 복지관 등이 찾은 가구는 청각장애인이면서 우울증으로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봉사활동에 나선 이들은 안방에 있는 침대를 작은방으로 옮기고, 화단을 정리하기도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가 지난 6일 제주지부에서 ‘2022년 허그일터나눔 취업박람회’를 가졌다.이날 박람회는 금강축산유통, 뉴제주렌트카, 동부건재, 제주해수산물, 즐겨찾기 중화요리, 수협중앙회제주 어업인일자리센터 6개 구인업체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신용회복위원회 2개 협력기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취업지원위원회(회장 고일수), 구직 희망 법무보호대상자 3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 자리에서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취업난 해소 및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과 일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종·김명곤)가 는 지난 14일 ‘노다지(노인과 다!같이 지역사회체험) 사업’ 중 목공체험을 진행했다.‘노다지 사업’은 일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로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노다지 사업은 밑반찬 배달에서부터 안부확인 등 돌봄, 목공체험 등이 있다. 사업은 지난 4월부터 매주 1차례 진행되고 있다.특히 목공체험은 어르신들이 직접 선반을 만들어 집에 가지고 가서 물품 등을 정리할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의소리 제4대 편집국장에 좌용철(52) 편집부국장이 선임됐다.제주의소리는 이 같은 내용의 승진 인사를 17일 단행했다.좌 신임 국장은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제주대를 졸업했다.1998년 제민일보에 입사하면서 언론계에 발을 들이고, 2007년부터는 제주의소리로 자리를 옮겨 정치부장과 정치부국장을 지내며 정치부를 이끌었다.좌 신임 국장은 “제주의소리의 창간 정신을 되돌아보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창간 20주년을 앞둬 급격히 변하는 언론 환경에서 뉴미디어로서 변화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김태완 제주시 건설행정팀장이 제46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제주시 건설과에 근무하는 김태완 팀장은 지난 1996년 공직에 입문, 최근 중앙로 사거리 및 지하도상가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비롯해 26년간 공직에 근무하는 동안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현재 제주대 대학원에서 관광개발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고 다수의 사회봉사단체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 공동 주관으로 올해 46회를 맞은 청백봉사상은 전국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다늘위원회(회장 윤영철)는 지난 1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 2층 대회의실에서 웰빙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법무보호대상자 및 법무보호위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승연 강사의 지도에 따라 웰빙음식을 직접 만드는 기회를 가졌다. 웰빙음식 만들기 체험을 마친 뒤 자원봉사자 상담 및 멘토링 결연 등이 진행됐다.윤영철 회장은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해 노력해주신 유승연 강사와 다늘위원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13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20여 명을 초청, 격려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간략하게 진행됐는데 자원봉사자, 후원자 소개 및 소통의 시간, 영화 감상과 점심식사 등으로 진행됐다.은성복지관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어려운 이때 힘들게 살아가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꿈과 희망이 되어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 ‘좋은 이웃들’이 지난 8일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영임) 주관으로 열린 ‘동행동락’ 행사에 참여,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좋은 이웃들’ 사업 봉사자들은 문화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팝콘을 튀기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영임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좋은 이웃들과 함께해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읏들과 함께 협력하며

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단장 정명숙)이 11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개동 소재 제주평화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은 이날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인 양로원내 배수관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정명숙 단장은 “평생 기억하고, 평생 헌신하는 아름다운 농협문화를 위해 농협을 이용하는 복지공익시설을 중심으로 고마운 분들을 찾아서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 월두새마을작은도서관이 최근 ‘2022년 부모님과 함께하는 친환경(EM)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제주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관련,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을 만들어 보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좋은이웃들’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가 5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위기가구와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목적으로 위기가정 발굴지원 사업과 좋은 이웃들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 또한 재범방지와 법무보호를 받았던 대상자에 대한 긴급지원을 해오고 있다.이날 두 기관의 협약으로 위기가구에 대한 자원연계가 활발하게 전개됨과 동시에 재범방지 및 지역안전망이 촘촘해질 전망이

제주YMCA유치원(원장 임애자) 원아들이 7일 초록꿈 농장을 방문, 엄마와 함께하는 장아찌 만들기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이날 엄마와 자녀들이 함께 양파, 오이, 사과, 파프리카, 감 등 제철 과일 등을 이용해 장아찌를 만들었다.아울러 원아들은 엄마들과 시식을 하며 가정에서의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의견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 복지새마을작은도서관이 지난 5일 TBN 제주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제19회 독후감&편지쓰기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독후감&편지쓰기 공모전은 지난 5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됐다. 모두 47편의 원고가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특히 이날 시상식 자리에 11회째 후원을 해오고 있는 용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용식)과 새마을문고제주시지부(회장 오희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심사를 맡은 김정애 작가는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CBS 본부장에 윤석제 본사 논설위원(58)이 발령됐다.CBS는 제주CBS 본부장에 윤석제 본사 논살위원을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윤석제 신임 제주CBS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 CBS 본사 보도국 기자를 시작으로 크로스미디어전략부장, 미디어본부 사회부장, 콘텐츠본부 노컷뉴스 부장, 보도국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심승현 제주본부장은 본사 사회공헌국장으로 이동했다.한편 CBS는 후속인사를 통해 제주CBS 신임 보도제작국장에 박정섭 기자를 발령했다. 김대휘 보도제작국장은 선임기자로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김봉한)는 지난 24일 제3회 주말체험활동으로 ‘Ara and Youth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 음악난타청소년동아리 ‘잇서요’ 팀의 난타공연,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음악난타 청소년동아리가 다시 공연을 펼치는 장면을 연출했고, 함께 공연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한편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0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아라동 세대공감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지난 24일 아라초 운동장에서 펼쳐졌다.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아라동주민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세대 간 따뜻함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주요 행사로는 나나어린이집 제주어 소리극, 아라청소년문화의집 발렌타인크루, 아라하모니합창단 등이 참여하는 세대공감 어울림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1·3세대가 같이 하는 소통게임, 노래자랑, 전래놀이체험, 달고나 만들기, 팝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

평등부부(현경희·김봉진 부부)와 함께하는 힐링춤이 ‘제1회 화북, 포구문화제’에서 선보였다.지난 23일 화북포구에서 펼쳐진 힐링춤은 어린이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가했다.현경희 강사는 “힐링춤은 쉽고 재미있어서 누구나 할 수 있고, 움직이다 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춤”이라며 “나이와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그 자리에서 배워서 바로 재미있게 할 수 있다. 몸치여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이 춤의 특징이고 매력이다”고 설명했다.현경희 강사는 &l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 수눌음 육아나눔터 12호점이 지난 19일부터 달크로즈, 요술책상, 창의하바 프로그램 등을 개강했다.수눌음 육아나눔터 운영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 1회씩 모두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별로 참여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음악, 독서, 요리, 블럭교구 등 다양한 과정으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단장 정명숙)이 20일 제주시 오라2동 연미마을에 있는 아름요양원에서 텃밭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회원 13명이 참가해 봄에 심었던 들깨, 고추, 가지, 호박 등을 수확했다. 아울러 가을농사를 대비해 흙을 일구고 이랑을 만드는 등 정성을 쏟았다.정명숙 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장은 “평생 기억하고, 평생 헌신하는 아름다운 농협문화를 위해 농협과 거래하는 복지공익시설을 중심으로 고마운 분들을 찾아서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