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바우처 공모전서 도내 10개 상품 가운데 5개 상품 선정
제주도내 여행업체인 뭉치이벤트투어(대표 김영훈)가 ‘내나라여행상품’ 선정사업에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2박3일 여행상품에 선정된 데 이어, 여행바우처 상품 공모전도 휩쓸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각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바우처 사업 공모전을 시행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모두 10개 상품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뭉치이벤트투어는 절반인 5개의 상품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뭉치이벤트투어의 여행바우처 상품은 △제주의 향기 투어 △추사와 함께하는 탐라 트래킹 투어 △정어린 속삭임 여행 △제주야생화트래킹 △온몸 여행 등 5개다.
또한 유컴스가 △아이와 함께 체험여행 △제주의 멋, 제주의 맛 △休-최남단 마라도 탐방 등 3개를, 가치투어가 △섬속의 섬, 평화로운 가파도 올레걷기 △역동적인 제주 바다의 신비 등 2개의 상품이 각각 선정됐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