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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경마공원서 어린이날 캠페인 진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경마공원서 어린이날 캠페인 진행
  • 윤지은 시민기자
  • 승인 2013.05.06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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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제주지방경찰청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와 함께 지난 5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종예방 이름표 달아주기 캠페인(부제 : 노란리본과 이름표를 달아주세요)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행사장에서 미아를 방지하기 위해 ‘뽀로로 핸드링 이름표’를 달아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과, 실종유괴예방 수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놀이 책을 나눠줬으며, 아동의 안전을 의미하는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아주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제주지방경찰청은 특공대 마쓰진압차량, CSI 차량, 교통싸이카를 행사장 내에 배치해 포토타임을 가졌으며, 시간대별로 아동보호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포돌이·포순이 인형이 함께 미아예방 송에 맞춰 플래시몹을 선보여 어린이들에게 실종예방수칙을 간단한 동작으로 재미있게 알려 줄 수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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