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회장 김경수) 사회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이복생)는 25일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푸른마을 영암 자비원’을 방문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무의무탁 노인들의 행복둥지에 올 들어 두 번째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봉사 활동에는 민주평통자문위원과 더불어 제주은행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석해 시설 주변 환경 정리, 청소와 빨래, 식사 봉사, 어르신들 말벗 등으로 ‘행복 나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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