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27일 보목초등학교 1, 2,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CAP(아동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관한 교사는 “역할극을 통한 교육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낯선 사람에 대한 교육, 호신술, 대처방법, 성폭력예방교육이 포함되어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2학년 아동은 “오늘 교육을 통해 폭력과 예방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다음에 CAP교육을 또 받고 싶다.”고 말했고, 6학년 아동은 “나에게는 안전하고 씩씩하고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또 역할극이 흥미로웠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우리도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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