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기 대비 24.2%로 8.7% 증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가 취급하는 농협생명 보장성공제 판매실적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6일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성장률을 보면 지난해 동기 대비 24.2%로 조합과 중앙회 모두 전국 평균 성장률 15.5% 대비 8.7가 증가했다.
이는 농업인 및 고객들이 종전에는 보장을 받으면서 만기시에 목돈을 탈수 있는 저축성공제 상푼을 선호했으나 점차 저렴한 비용으로 불의의 사고시 위험보장이 한층 더 강화된 보장성보험 가입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본부는 현제 중대한질병-중대한 수술시 고액의 공제금을 지급하는 농협CI공제, 한번가입으로 종신토록 보장되는 농협종신공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또 고령자를 대상으로 사망을 보장하고 장례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자녀가 드리는 효전문보험 효드림장려공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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