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참관한 교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역할극 형식의 교육이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담임선생님이 교육하기 힘든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아이들의 권리교육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 생각이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또한 아동은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몰랐는데 교육을 듣고 나서 어떻게 피하는지 어떻게 고함을 질러야하는지 알게 되었고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위험에 처한 친구를 도와줄 수 있고 믿을 만한 친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