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비민속무용단(단장 김정렬)은 지난 3일 제주시 월평동 소재 상명복지재단(이사장 김용대) 효사랑 노인전문요양시설을 방문해 평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신명나는 옛노래 가락, 춤 등 공연을 펼쳐 즐거운 기쁨을 선사했다.
숨비민속무용단은 월 1회 정기적으로 노인전문요양시설을 방문, 어버이 공경의 의미를 담아 약 90여분씩 민속음악, 가요, 무용 등 어른신 생신잔치 축하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