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센터장 양영석)와 표선파출소(소장 박종남)는 지난 5일 안전하고 튼튼한 표선면을 만들기 위해 파출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교육과 비상구신고 포상제, 주택 기초소방시설 의무화, 완강기 사용법 등 119의 다양한 시책 사업과 112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악 척결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 직원은 지난해 9월 23일에 표선 119․112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한 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고, 표선지역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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