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피엠씨, 3월 한달간 ‘만원의 행복’ 이벤트 진행
난타 공연을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제주에서 난타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피엠씨(대표이사 홍창도)는 제주전용관 개관 6주년을 기념,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한달간 진행되며, 옷이나 책을 기부하는 이들에게 S석에 한해 정상가5만원을 1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대상은 제주도민으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제주피엠씨는 이번에 기부 받은 옷과 책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할 계획이다.
제주피엠씨는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내 예술극장에서 매일 오후 5시와 8시 등에 공연을 하고 있다. 문의 및 예약 ☎ 064-723-8878.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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