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기 출발…12월까지 3기로 나눠 진행
민요패 소리왓이 진행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오는 15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오늘이의 신통방통 그림자상상놀이’라는 주제를 단 이번 토요문화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기로 나눠 진행된다.
1기는 15일부터 5월 11일까지, 2기는 7월 5일부터 9월 7일, 3기는 10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일정을 짜두었다.
각 기별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동안 화북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교육장르는 국악, 그림자극, 전래놀이, 춤, 미술 등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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