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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제주 문화재 역사기행’13일 운영
‘생생 제주 문화재 역사기행’13일 운영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4.09.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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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제주흥사단(대표 임재흥)주관으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생생 제주 문화재 역사기행’을 오는 13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기행은 제주시 어로유적(상도리 제주해녀박물관, 북촌 등명대, 삼양포구, 화북 해신사, 어영마을 소금밭, 도두동 원담)에 대해 현장에서 해설의 설명을 들으며 공부하게 된다.

제주흥사단은 ‘2014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에 제주 문화재(선사유적, 고건축, 민속신앙 등)를 소재로 한 ‘생생한 제주 문화재, 우리 마음에도 생생하게’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그 사업의 하나로 이번 ‘생생 제주 문화재 역사기행’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생생 제주 문화재 역사기행’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월2차례(둘째, 넷째 토요일) 모두 10차례 운영하고 있다.

역사 기행에 8차례 이상 참여한 학생에게는 연말에 수료증 수여와 함께 ‘삼다 문화재 골든벨 대회’참가 자격을 준다. 참여 신청 문의는 ㈔제주흥사단 (☎ 064-746-1918)로 하면 된다.

‘삼다 문화재 골든벨 대회’는 생생 제주 문화재 역사기행에 참가했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기행을 통해 체득한 제주 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퀴즈를 통해 심화시키고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준다. (대왕상 1명, 정승상 3명, 판서상 6명, 참가상 등)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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