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 이하 개발센터)는 2일 11시 개발센터 정보관(현대해상빌딩 11층)에서 고려아연 영풍그룹 주력 계열사인 서린상사 주식회사(대표이사 서해욱)와 '서귀포관광미항개발사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개발공사와 서린상사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종 정보제공, 업무협조를 통하여 새섬의 효율적 활용과 수익사업 발굴 등 ‘서귀포관광미항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개발센터는 내년 상반기 중 1단계 사업을 착공할 예정에 있으며 이번 업무제휴 협약식을 계기로 ‘서귀포관광미항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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