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도립제주합창단, 10월17일 기획연주회
도립제주합창단, 10월17일 기획연주회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10.08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립제주합창단 기획연주회가 ‘제주가 좋아! 재주가 좋아!’란 주제로 오는 10월17일 오후 7시30분부터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쿠르티스의 '그라나다'△김동률 '거위의 꿈' △안현순 '깐쵸네 메들리' △김준범의 '뮤지컬 메들리'등 클래식 부터 가요, 뮤지컬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연주한다.

도립교향악단 테너 파트 출연자는 테너 강형권, 문순배, 강창오, 김광진, 김변철, 김현용, 박영하, 서동원, 양태현, 한진혁 등 10명이다.

이 연주회는 도립제주합창단 테너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남성만의 웅장함과 테너 특유의 아름다운 미성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이다.

제주시 10월 문화의 달 기획연주회는 무료 공연이다.

자세한 공연내용은 제주도립예술단(☎064-728-2745~47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