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투게더 예술가와 함께하는 그림 있는 마을’ 선보여
제주현대미술관이 특별교류전인 <아시아, 아시아를 이야기하다>展과 함께 진행된 프로젝트의 하나인 ‘J-투게더 예술가와 함께하는 그림 있는 마을’의 작품을 모아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갤러리에서 감상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저지리내 농협과 보건진료소 등 9곳엣 나눠서 전시된다.
전시는 지난 17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1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엔 김남숙, 김소라, 김지영, 오동환, 오상열, 이미성, 한승엽, 해요, 현유정 등 9명의 작가들이 3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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