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18일 ICC Jeju 탐라홀서, '각설탕', '슈퍼맨리턴즈' 상영
설 연휴를 맞이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허정옥) 는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물론 제주도민들을 위해 회의장을 개방하여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2월 17일과 18일 오후 2시 한차례씩 5층 탐라홀에서 상영하며, 2월 17일에는 <각설탕>, 2월 18일에는 <슈퍼맨리턴즈>를 무료로 볼 수 있다.
<각설탕>은 국내 최초 사람과 동물간의 애틋한 우정을 모든 세대에게 공감대와 행복을 전할 달콤한 감동드라마.
최고의 기수가 되고 싶은 소녀와 그녀를 위해 달리고 싶은 말이 함께 꿈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서 말이 좋아하는 간식 ‘각설탕’을 매개로, ‘시은’과 ‘천둥’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과 꿈을 동시에 그리고 있다.
<슈퍼맨리턴즈>는 세계를 구원하던 슈퍼맨이 자취를 감춘 지 5년이란 시산이 흐른 뒤 자신이 진정 있어야 할 곳은 지구라는 것을 깨닫고 돌아오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류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절실하게 슈퍼맨을 필요로 하고 있는 시점에서의 슈퍼맨의 활약상을 기대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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