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 최근 지원단 발족식 가져
ASTA 제주총회(미주여행업협회)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개막 20여일을 앞두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최근 성공적인 행사지원을 위한 지원단 발족식을 가졌다.
또한 대규모 국제회의 행사를 전체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향후 ICC Jeju에서 확정되어 있는 국제행사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사전 점검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ASTA는 명실공히 170개국 2만6000여 회원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여행업협회 기구이다. 주요활동은 연차총회와 교역전, IDE(International Destination Expo)개최를 통해 여행업자와 여행자들에게 인적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주총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자연 환경 등 관광매력을 미주 여행업자들에게 홍보함으로써 한국관광과 제주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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