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12일 함덕해수욕장 인근 카페 ‘사계’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 이하 재단)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인근 카페 사계에서 2023 제주문화예술섬 네트워킹 데이를 연다.
제주문화예술섬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람과 사람, 창조와 지역, 사회적 위기와 문화예술을 소주제로 삼았다.
첫날은 이흥재 전 추계예술대 교수의 ‘지역문화진흥법과 로컬리티’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자원과 로컬 브랜딩 포럼 등이 진행된다.
이틀째는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 팀장의 ‘사회적 위기와 문화예술’ 강연과 ‘음악이 있는 청년문화 이야기’ 오픈 워크숍이 열린다.
한편 제주문화예술섬 네트워킹 데이는 예술가, 기획자, 활동가,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모여 강연, 라운드 테이블, 포럼을 통해 문화예술을 이야기하는 자리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fa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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