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2023 제주양돈포럼’서 3천만원 상당 한돈 기탁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2023 제주양돈포럼’서 3천만원 상당 한돈 기탁
  • 제주사랑의열매
  • 승인 2023.10.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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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태민 의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사)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태민 의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사)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6일, 엠버 퓨어힐 호텔&리조트에서 진행된 ‘2023 제주양돈포럼’에서 3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포럼에는 각 분야 전문가와 양돈농가, 축산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모여 양돈농가 악취관리 개선방안, 환경과의 상생을 위한 방향 등 ‘청정제주양돈의 상생과 공존’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행사와 함께 제주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 전달식을 진행하고,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위한 3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다.
 
김재우 회장은 “우리 한돈이 미래에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필수적”이라며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제주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도 5천만원 상당 한돈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여하며 1,700kg의 한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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