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멀린(파71)에서 열린 2022~202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44만 달러(약 19억5000만원).
지난해 10월 이 대회 이후 1년 만에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첫 승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다.
아주경제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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