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이 지난 2021년 11월 새롭게 문을 연 실감영상실의 운영 활성화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실감영상실 안내 리플릿을 제작, 비치한다.
현재 국립제주박물관 실감영상실에서 3편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3편의 영상은 장한철의 표류를 소재로 만든 ‘표해, 바다 너머의 꿈’과 제주의 자연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주 영상시 – 심원(深遠)의 명상’, 제주 선비 이한우가 꼽은 제주의 풍광을 디지털로 표현한 ‘영주십경(瀛洲十景)’ 등이다. 이들 3편의 영상은 오전 9시 30부터 오후 5시 30까지 15분 단위로 교차 상영되고 있다.
국립제주박물관 실감영상실은 복합문화관 지하 1층에 있으며, 이번에 만든 리플릿은 실감영상실을 찾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제작했다.
한편 이 리플릿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jeju.museum.go.kr)에서도 누구나 내려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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